![[ORFEO] 오르페오가 제안하는 가을의 사적인 외출](http://ode-audio.com/ko/wp-content/uploads/2020/08/스크린샷-2020-08-31-오후-6.46.36.png)
코로나 19에 대응해 ‘사적인 바캉스’ 기획전을 이어온 사운드씨어터 오르페오가 올 가을에도 음악과 이야기가 흐르는 휴식처로 자리합니다. 여름철 사랑받은 3색 24풍경의 ‘사적인 바캉스’ 기획전 중 주요 영화와 공연 실황을 마지막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E.M 포스터의 소설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각본가 제임스 아이보리가 연출한 전설적 클래식 드라마 <하워즈 엔드>, 연출과 각본, 연기와 음악까지 아우르는 천재성으로 칸 영화제의 총애를 받는 자비에 돌란의 신작 <마티아스와 막심> 등 새로운 큐레이션 작품이 가을의 감성을 더합니다. 10월, 오르페오 해운대점의 오픈과 동시에 영화 음악계 장인들의 명작과 OST 콘서트, 그리고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의 컬레버레이션 라인업 등 화려한 라인업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오르페오는 관객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30석 중 최대 15인으로 입장객을 제한(9월 기준)하며 정기적 내부 방역, 출입문 소독기 비치, 전 관객 문진표 작성 등 수칙을 철저히 이행합니다.
예약 문의: 오르페오 카카오플러스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