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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오에서 떠나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오르페오에서 떠나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ODE 21. 06. 30

특별전 라인업
<안드라스 쉬프 리사이틀>
<리카르도 무티 & 안네 소피 무터>
<르노 카푸숑 & 마르타 아르헤리치>
<피에르 불레즈의 2008 오프닝 콘서트>
<마술피리>
<지옥의 오르페>
※ 라인업은 내부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 혹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오르페오 한남과 해운대에서 세계인들의 클래식 축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로 떠나보세요. 하이엔드 사운드를 자랑하는 프라이빗 상영 라운지 오르페오가 6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특별전’을 준비했습니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매년 7–8월에 개최되어 많게는 70여 개 국 음악 애호가들의 발길을 사로잡아 왔습니다. 1920년 모차르트의 고향이자 현대와 과거, 음악과 낭만이 함께 머무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시작되어 2020년에는 100주년을맞이했습니다. 그 역사적인 축제의 최근 공연 실황들 중 엄선한 무대들로 오르페오만의 작은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을 꾸렸습니다.
특별전의 시작이자 하이라이트는 2020년 헝가리 대표 피아니스트 안드라스 쉬프의 독주회가 장식합니다. 팬데믹 전쟁 속 ‘예술을 위한 승리’라는 표현과 함께 막을 내린 100주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그는 곡의 구성 전체를 통찰해내는 특유의 안목으로 슈베르트와 야나체크, 버르토크의 곡을 해석하며 “음악적으로 뛰어난 명 인의 연주가 관객들을 숨죽이게 한, 어떠한 경험”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같은 해 함께 주목받은 공연 중 르노 카푸숑과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협연 무대도 오르페오 스크린에 오릅니다. 과감함과 여유를 겸비한 거장의 피아노 터치, 그리고 동시대 가장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가 펼쳐내는 베토벤, 프로코피예프 등은 놓칠 수 없는 공연의 백미입니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큰 줄기인 오페라도 빠뜨릴 수 없습니다. 2018년 축제에도 함께한 모차르트의 최후의 오페라 <마술피리>가 그 첫 주인공입니다. 계몽주의, 프리메이슨 이념 등 다양한 소재와 장르가 집약된 어른들을 위한 한 편의 독창적인 동화와 같은 작품입니다. 이미 ‘겨울나그네’ 프로그램으로 오르페오 관객을 만난 굵직하지만 따뜻한 음색의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 등 걸출한 배우가 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2019년 모차르트 하우스에서 선보인 자크 오펜바흐의 <지옥의 오르페>도 오르페오의 스타인웨이 링돌프 스피커를 타고 전해집니다. ‘오르페오’라는 이름의 영감이 되어 주었던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가 그리스 신화를 재해석해 보여주는 로맨틱한 지옥 여정에 함께 몸을 실어 보세요.
다채로운 명무대들과 함께 리카르도 무티부터 다니엘 바렌보임, 피에르 불레즈까지 그 이름만으로도 설렘을 주는 거장들의 콘서트 무대가 총망 라됩니다. 오르페오 한남과 해운대에서 유려한 사운드로 완벽 재현하는 아름다운 무대의 열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 작품을 무제한으로 관람하는 ‘썸머 패스’(50인 한정)를 이용해 특별전을 배로 즐기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특별전 썸머 패스
50인 한정 전작품 무제한 관람 패스권
패스가 170,000원 (정가 200,000원)